[뉴스핌=이보람 기자] CIMB증권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45만원에서 155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Add)'를 유지했다.
이도훈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삼성전자 실적에 대해 "CIMB 예상치보다 19%, 컨센서스이 비해서는 8% 각각 웃돌았다"며, "반도체 부품 DRAM과 스마트폰 판매실적 양호, LSI 등 디스플레이 관련 적자가 줄어든 점이 실적 상승의 배경"으로 꼽았다.
이 연구원은 이어 "스마트폰 시장이 최악의 국면에서는 벗어난 것으로 보인다"며 "지난 18개월 동안의 실적 부진이 이 시점을 계기로 전환 국면에 들어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이 연구원은 IM 부문 영업실적에 대해 올해 1분기에는 7.4%, 2분기에는 9.1% 각각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또 스마트폰으로부터의 꾸준한 유동성을 창출해 왔던 삼성전자 모바일 AP 부문과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시장점유율을 되찾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