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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원년멤버 조민아, 최근 근황은?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
[뉴스핌=이지은 기자] 쥬얼리가 14년만에 공식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원년멤버 조민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8일 스타제국은 "2001년 3월 '사랑해'라는 곡으로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2015년 1월을 마지막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쥬얼리는 지난 2001년 데뷔해 1기 멤버 박정아, 이지현, 정유진, 전은미로 시작했다.
이후 정유진, 전은미 탈퇴 후 서인영, 조민아가 합류했으며 이어 이지현과 조민아가 탈퇴하면서 김은정, 하주연이 투입됐다.
쥬얼리는 그 동안 '니가 참 좋아'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슈퍼 스타(Super star)'등 많은 곡을 히트시키며 큰 인기를 얻어왔다.
이에 원년멤버 조민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조민아는 최근 오류동에 자신의 이름은 내건 베이커리샵을 운영하며 파티시에로 활동하고 있다.
또 조민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이 만든 빵과 쿠키 등을 선보여 보는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민아와 같이 활동한 이지현은 육아에만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