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올해 식음료업계에서는 구조조정 및 기업화를 통해 턴어라운드하는 기업에 대해 주목해야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7일 정성훈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식음료업종에 대해 “소비둔화와 신유통 규제 등으로 올해 매출 성장성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구조조정을 통해 턴어라운드한 CJ제일제당과 기업화를 통해 강력한 턴어라운드한 팜스코에 주목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CJ제일제당이 적자 SKU 정리를 통한 구조조정을 단행, 수익성이 크게 호전돼 턴어라운드를 기록하고 있다”며 “팜스코도 안정적인 사료 사업을 바탕으로 양돈농가 등 수직계열화를 통해 강력한 턴어라운드 구조로 전환될 것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 애널리스트는 최근 구제역 파동에 대한 우려가 나오거 있지만 실제 피해 규모 및 확산은 제한적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2011년 파동시에는 한달간 발병 건수 840건, 332만마리를 살처분했으나, 최근 구제역 현황은 발병 건수 32건, 2만6000여마리에 불과하다”며 “오히려, 농장관리 등이 부실한 영세농가의 감소 등으로 축산업의 현대화 및 구조개편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