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주은 기자] 컬럼비아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추위와 패션에 민감한 이들을 사로잡을 ‘노르딕 방한용품 콜렉션’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콜렉션은 겨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노르딕 패턴이 특징이다. 특히 연일 이어지는 한파와 추위에 방한 용품의 역할을 톡톡히 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티지 온더폰드 캡’ 모자는 옆면의 노르딕 패턴이 특징으로 자체 개발 보온 소재 옴니히트를 안감으로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옴니히트는 은색점 패턴이 특징으로 체온을 반사해 보온성을 높여주는 소재다. 2가지 색상으로 구성했으며 가격은 4만8000원이다.
발 토시라고 부르는 ‘레그워머’는 니트 캡 모자와 통일감 있는 패턴으로 발목이 짧은 운동화나 겨울 부츠와 함께 코디하면 겨울철 야외 활동 시 눈, 바람 등과 같은 외부 차가운 공기를 잘 막을 수 있다. 2가지 색상으로 가격은 4만3000원이다.
이 외에 목과 귀 등의 찬기를 막아주는 ‘넥게이터’와 ‘밍스부츠’도 선보였다. 넥게이터 가격은 3만5000원, 밍스부츠의 경우 길이에 따라 13만8000원~15만8000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