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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민 평균 연령 40세 육박 [사진=연합뉴스TV 캡처]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이 밝혀졌다.
19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통계연보'에 따르면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은 1970년대 22.8세였다가 2000년 30.1세로 처음 30세를 넘어섰다. 이어 지난해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은 39.7세로 급상승해 올해 말이면 서울 시민 평균 연령이 40세를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서울 인구가 감소하면서 평균 연령은 높아지고 빠르게 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지난해 서울 인구는 1039만 명으로 2010년 1057만 명으로 최고를 기록한 뒤 3년간 계속 하락하고 있다. 이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16만7000명으로 서울 인구의 11.2%를 차지했다. 보통 전체 인구 대비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4%를 넘어서면 '고령사회'로 정의한다.
남녀 성별로는 여성(50.7%)이 남성(49.3%)보다 많다. 45세 미만은 남성이, 45세 이상에서는 여성 비율이 높다.
저출산도 심각해 하루 동안 태어나는 아이가 230명으로 30년간 절반 가까이 줄었다. 또 매일 189쌍이 결혼하고 55쌍이 이혼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서울의 소비자물가지수는 2010년 100으로 했을 때 지난해 107.88로 20년 전(54.621)과 비교해 배로 상승했다. 특히 하수도요금과 경유는 각각 9.3배, 9배 올랐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