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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지지율 49.8%…3주 연속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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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권 내 개현 논란·남북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 등 영향"

[뉴스핌=함지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3주 연속 하락하면서 49.8%를 기록했다.

<자료출처=리얼미터>
20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대표: 이택수)의 2014년 10월 3주차 주간집계 결과에 따르면 박 대통령의 취임 86주차 지지율은 1주일 전 대비 0.5%p(포인트) 하락한 49.8%로 집계됐다. 반면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0.6%p 상승한 43.8%로 조사됐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격차는 1.1%p 좁혀진 6%p다. '모름·무응답'은 6.4%p다.

리얼미터측은 "박 대통령의 지지율은 대구·경북, 50대, 보수성향 유권자 층에서 상대적으로 하락폭이 컸다"며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에 의해 촉발된 여권 내 개헌 관련 논란, 북측의 장성급 군사회담 내용 공개에 따른 고위급 접촉 무산 가능성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지지도에서는 새누리당이 43.6%로 0.3%p 하락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0.5%p 상승하며 20.4%를 기록, 4주 만에 20%대를 회복했다. 양당 격차는 23.2%p로 0.8%p 좁혀졌다. 정의당과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은 각각 3.3%, 2.2% 로 조사됐다. 무당층은 0.5%p 하락한 28.5%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서울 시장이 1.2%p 하락한 18.1%로 1주일 만에 다시 10% 대로 내려앉았으나 2주 연속 1위를 지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1.0%p 떨어진 15.7%로 2주 연속 하락하며 2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새정치연합 의원은 0.6%p 오른 13.2%로 3위를 기록했다.

다음으로 김문수 위원장이 7.7%로 0.8%p 하락했으나 3주 연속 4위를 했고, 안철수 새정치연합 전 대표가 1.1%p 상승한 7.5%를 기록, 정몽준 전 의원을 제치고 5위로 한 계단 올라섰다. 정몽준 전 의원 또한 7.1%로 0.3%p 상승 했으나 6위로 밀려났다.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는 1.5%p 상승한 4.9%로 7위를 기록했다. 홍준표 경상남도 도지사는 0.7%p 상승한 4.9%를 기록했지만 8위로 순위가 내려갔고, 9위는 남경필 지사로 0.9%p 하락 한 2.6%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0.3%p 하락한 17.5%다.

여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1.2%p 하락했으나 17.1%로 14주째 선두를 유지했다. 김문수 위원장 역시 0.3%p 하락했지만 10.9%로 2위를 유지했다. 다음으로 3위 정몽준 전 의원은 1.6%p 상승한 9.6%로 10%대에 근접했다. 홍준표 지사는 지난주와 같은 4위를 유지했으나 0.6%p 하락하며 6.3%를 기록했다. 이어 남경필 지사가 0.5%p 상승하며 두 계단 뛰어오른 5위를 기록했고, 원희룡 지사와 이완구 원내대표는 각각 0.8%p, 0.6%p 하락한 3.8%를 기록, 공동 6위로 내려앉았다. 마지막 8위 유정복 인천 시장은 1.7%로 조사됐다. '모름·무응답'은 42.2%다.

야권 차기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1.0%로 0.9%p 하락했으나 10주 연속 1위를 유지했다. 문재인 의원 역시 1.1%p 하락한 14.8%로 2위를 유지했다. 3위 안철수 전 대표는 2.3%p 상승한 10.6%로 3주 만에 10%대를 회복했다. 이어 4위 김부 겸 전 의원이 0.3%p 상승한 7.7%, 5위 안희정 지사는 0.5%p 오른 6.4%로 집계됐다. 이어 6위 정동영 전 장관 3.2%, 7위 정세균 고문 2.3%, 8위는 김영환 의원으로 1.7%를 기록했다. '모름·무응답'은 32.4%다.

이번 주간집계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500명을 대상으로 전화면접(CATI) 및 자동응답전화(ARS) 방식으로 무선전화와 유선전화 병행 RDD(임의전화걸기) 방법으로 조사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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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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