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애경(대표이사 고광현)의 프리미엄 식품브랜드 ‘헬스앤’에서 오는 10월1일 국군의 날을 맞아 군인들에게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증정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군대 보낸 지인이 응모하면 국군의날 전에 해당군인에게 제품을 택배로 발송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1일까지 AK1525 홈페이지(http://www.ak1525.com) 이벤트 페이지에 간단한 사연을 올리면, 건군 66주년을 기념해 전체응모자 중 66명을 뽑아 22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당첨된 66명의 사연을 담은 핼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1박스가 당첨자의 이름으로 해당부대 군인 앞으로 발송된다. 핼스앤 그래놀라 요거밀 1박스에는 1개 소대 인원이 함께 먹을 수 있는 60개가 들어 있다.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은 분말 타입의 요거트로 물만 부으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신개념의 영양간식이다. 호두, 아몬드, 해바라기씨, 건포도 등 10여 가지의 견과류와 건과일을 함께 첨가해 맛과 영양이 좋고 제조일로부터 1년간 실온보관이 가능할 정도로 부패와 변질의 염려가 적어 군인들의 야외훈련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영양간식으로 제격이다.
애경 관계자는 “헬스앤 그래놀라 요거밀은 제품의 보관성과 휴대성이 큰 장점으로 이미 군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는 제품”이라며 “국군장병들을 격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 같은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