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1일 이자율 스왑(IRS) 금리가 전 거래일 대비 보합세로 마감했다. 9년 이하 구간이 0.25bp, 10년 이상 구간은 0.5bp 상승했다.
시중의 한 스왑브로커는 "단기 구간인 6개월~1년 구간에서 역외와 증권간의 호가가 활발하게 형성되며 하루종일 거래가 이어졌다"며 "특히 장중 6~9개월 구간에서 헤지펀드의 태핑이 이루어지며 이번주 내내 오퍼쪽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3~5년 및 10년 구간에서 증권사의 본드스왑 관련 아웃라이트 페이 물량이 나왔고, 헤지펀드의 오퍼 물량에 맞서 금리 하락을 제한했다"고 덧붙였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채권쪽은 지난주 분위기와 다르게 이제는 환율쪽을 쳐다볼 수밖에 없게됐다"며 "일본, 유로존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생길 수있다는 경계감에 오늘 시장은 조용한 모습이었다"고 말했다.
반면,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일대비 상승 마감했다. 1년 구간이 3.5bp, 1년반에서 2년 구간은 4bp, 5년 이상 구간이 4.5bp씩 올랐다.
앞선 시중은행의 스왑딜러는 "부채스왑이 다소 나왔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정확한 물량이 잡히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거래가 활발하지는 않았고, 레벨을 조금 끌어올리면서 오퍼가 부재한 가운데 비드가 올라오는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어 "3년 미만 구간은 당국의 개입성 비드로 어느정도 받쳐질 수 있고, 커브가 눌릴만한 장기 에셋 스왑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2~3년 구간이 올라가면 뒤쪽도 자연스럽게 따라 올라가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