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수호 기자] "옛 속담에 멀리 가려면 함께 가야한다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더 멀리 더 큰 목표를 위해 중소기업과 함께갈 것입니다"
29일 롯데백화점 본점 드림플라자 오픈식에 참여한 이원준 롯데백화점 대표는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롯데가 나아가야할 최종 목표의 동반자로 삼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이날 오전 10시 롯데백화점 본점 9층에 위치한 '드림플라자(Dream Plaza)' 1호 매장의 오픈식에는 이 대표와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이 직접 참여해 중소기업과 롯데백화점의 상생에 큰 의미를 뒀다.
이 대표는 "대한민국 1등 백화점 자리를 지금까지 지켜오면서 수 많은 협력사들과 함께 성장해온 것"이라며 "이번 드림플라자를 통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의 성공사례가 새롭게 만들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때로는 빨리가는 것이 낫지만 우리는 더 큰 목표를 위해서 중소기업과 함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유통생태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롯데가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통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호 공존할 수 있는 새로운 유통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에 김 회장은 이 대표와의 개인적인 인연을 언급하며 중소기업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이 대표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이 대표는 면세점 대표 시절에도 중소기업 주류를 판매하는 상생관을 만들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중소기업을 대형유통업체가 키워주면 일자리도 늘어나고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화점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상설 중소기업상생관인 드림플라자는 오는 9월에는 잠실점, 11월에는 부산본점에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수호 기자 (lsh599868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