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서정희가 5억 피소 사건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24일 방송된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서정희 부부가 파경에까지 이른 전말이 밝혀진 가운데, 서정희가 5억 피소 사건에 휘말린 사정을 밝혔다.
최근 불거진 5억원 피소 사건에 대해 서정희는 "(고소인은) 어디까지나 남편이 아는 분이었고, 나는 아내로서 남편을 돕는 자로서 또 부부로서 아는 것이었다"며 "그것으로 고소가 됐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서정희는 "5억원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모른다. 내 손에 단 한번이라도 이동 경로가 거쳐 가야 하는데 난 항상 모른다"고 5억원 혐의에 대해 무고함을 주장했다
하지만 서세원 측근은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서세원 측근은 "자기(서세원)는 돈이 없고, 자기 부인(서정희)이 그걸(5억) 받아쓴 거다"라면서 "전도사님(서정희)은 5억원 때문에 목사님(서세원)이랑 (고소인이) 짜고 그랬다고 생각하는데, 목사님(서세원)도 그 부분에서는 참 황당해한다"고 서정희의 주장에 반론을 제기했다.
한편, 이날 '리얼스토리 눈' 방송에서는 지난 5월 10일 청담동 자택의 주차장에서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동영상에는 서세원이 서정희의 다리를 잡아 끌고 엘리베이터를 타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고, 서정희는 당시 서세원이 자신의 위에 올라타 목을 졸랐다고 폭로했다.
이에 대해 서정희는 자신의 이름 앞으로 된 빚이 이뿐이 아니라면서 "3억원에 대한 차용증이 하나가 있다"며 "그것은 내 친필이 아니다"고 밝혔다. 실제로 '리얼스토리 눈' 제작진이 공수한 차용증의 친필과 서정희의 평소 친필에는 큰 차이가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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