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최주은 기자] "한국 경제의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과학기술, 인문, 예술 등의 융합이 중요하다."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취임 후 첫 현장방문지를 경기도 판교 테크노밸리, KAIST 융합연구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로 선택하고 이 같이 밝혔다.
최 장관은 테크노밸리를 방문한 자리에서 예술·디자인·과학기술 등의 융합을, 융합연구원에서는 기초연구 중심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창조경제혁신센터에는 창업자들에게 아이디어 확장에 대해 강조했다.
최 장관은 "기술ㆍ산업ㆍ경제발전이란 게 어느 순간에 점프하는 패러다임 변화의 순간이 있다"며 "패러다임을 바꾸려면 과학기술과 인문ㆍ예술ㆍ디자인을 융합해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소프트웨어, 콘텐츠 기반 중소기업이 큰 부가가치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프트웨어 관련 좋은 일자리가 생겨야 한다는 취지에서 방문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글로벌 K-스타트업 센터 방문 후 소프트웨어 개발자들과 점심식사 자리를 갖고 “과거에는 정부가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개발을 유도하는 ‘탑다운’ 방식이었다면, 지금은 창업자·수요자·개발자 중심으로 의식을 바꿔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KAIST 융합연구원(KI)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학문간의 융합에 대해서 설명했으며,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일일 창업 멘토링'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 장관은 “기술혁신은 한 단계 점프해서 이루는 것”이라며 “지금과 같은 흐름으로는 중국과 같은 시장에 밀릴 수 밖에 었다” 말했다. 그는 “과학· 인문·예술 등의 결합으로 한 단계 점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