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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가 동생 크리스탈을 위해 타르트 만들기에 나섰다. [사진=방송캡처] |
지난 15일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신곡 'Red Light'로 활동 중인 크리스탈을 위해 타르트 만들기에 도전하는 제시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는 새벽 2시가 넘는 시간까지 타르트 만들기에 온 힘을 쏟았지만 끝내 타르트를 태우고 말았다.
이에 제시카는 타지 않은 타르트를 골라 크리스탈에게 전달하려 했지만 이마저도 바닥에 떨어뜨리며 멘붕에 빠졌다.
이후 제시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속상했다. 일어났을 때 있어야 했는데, 내가 해내야 내 마음이 전달이 되는 거였다. 결국 완성이 안 돼서 내 마음도 무너진 것 같았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제시카&크리스탈에 네티즌들은 "제시카&크리스탈, 훈훈한 자매", "제시카&크리스탈, 크리스탈 부럽다", "제시카&크리스탈, 제시카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