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현기 기자] 지수선물이 하루 만에 '사자'로 돌아선 외국인에 힘입어 상승했다.
1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 거래일 대비 0.25포인트, 0.10% 오른 260.85에 거래를 마쳤다.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하루 만에 도로 '사자'로 돌아섰다. 이날 외국인은 1023계약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29계약, 294계약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비차익 모두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차익은 13억원을, 비차익은 84억원을 팔았다. 외국인은 프로그램 전체에서 매수 우위를 나타내며 총 348억원을 순매수했다.
미결제약정은 130계약 증가한 10만686계약, 베이시스는 1.11로 마감했다.
전균 삼성증권 이사는 "미결제약정에 큰 변동이 없는 등 시장 전반적으로 정체된 모습을 보였다"며 "외국인이 마이너스에서 플러스로 돌아섰으나 반등 탄력은 다소 부족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현재 선물장은 260포인트 돌파 여부가 관건이나 시장은 아직까지 뚜렷한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현기 기자 (henry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