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연주 기자] 24일 국채선물시장이 강보합 출발했다.
장초반부터 외국인이 국채선물 3년·10년물을 순매수하는 등 우호적인 분위기가 형성됐다. 이에 전날 장막판 금리 상승분을 반납하는 모습이다.
전날 미국채 10년물은 1.8bp 오른 2.626%로 마감했다. 입찰을 앞둔 가운데 미국 제조업 PMI 지표는 전월보다 개선된 57.5를 기록했으며, 기존주택판매 지표도 2개월째 개선 흐름을 보였다.
오전 9시 48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날보다 1틱 상승한 106.35를 나타내고 있다. 106.32~106.37의 레인지다. 10년 만기 국채선물은 전날보다 5틱 상승한 114.93에 거래되고 있다. 114.91로 출발해 114.84~115.00 범위 안에서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13-7호는 전날보다 1.0bp 오른 2.700%을 기록하고 있다. 5년물 14-1호는 전날보다 0.5bp 하락한 2.895%, 10년물 14-2호는 전날과 같은 3.235%의 매수호가가 제시되고 있다.
은행의 한 매니저는 "매수세가 여전해 전날 약세폭을 회복하며 또다시 강세 흐름"이라며 "외인도 매수 가담해 롱이 편한 분위기"라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채권운용역은 "원/달러 환율도 그렇고 국내 시장이 전반적으로 레벨을 눈치보는 중"이라며 "새로운 정치적 이슈가 나오지 않는 이상 당분간 채권시장은 강세 우위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정연주 기자 (jyj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