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일산에서 토네이도가 발생해 피해가 속출했다.
지난 10일 오후 7시께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토네이도가 발생했다.
이와 관련해 주민들은 "10분 만에 주변 일대가 초토화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날 토네이도는 1시간 정도 지속됐으며 이 때문에 비닐하우스 21곳이 무너지고 하우스를 덮고 있던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쳐 일부 지역에는 정전이 일어났다.
또 강력한 돌풍으로 인해 길가에 서 있던 경운기가 날아가 논바닥에 박혔고 근처에 있던 김 모 씨는 날아온 파이프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일산 토네이도 발생에 네티즌들은 "일산 토네이도 발생, 한국에는 토네이도 안 생길 줄 알았는데", "일산 토네이도 발생, 무섭다", "일산 토네이도 발생, 인명피해는 없어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기상청은 토네이도 발생 이유에 대해 "한반도 5km 상공에 영하 15도 이하의 찬 공기가 머무는데, 낮 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대기가 불안정해져 강한 비구름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