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SK에너지가 네이버와 손잡고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에너지절약 캠페인에 나선다.
SK에너지는 날로 심각해지는 전력난 등 에너지 문제에 대한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고 올바른 에너지 사용 습관을 심어주기 위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SK에너지는 네이버와 지난 4월 업무제휴 협약을 맺고 어린이 전용 포털 쥬니어네이버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용 단독 페이지인 엔크의 에너지 대모험을 마련해 지난 27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SK에너지는 어린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캐릭터 엔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애니메이션과 교육용 이러닝(e-learning), 웹툰 등 총 36편의 에너지 교육 콘텐츠를 매달 업데이트해 선보일 계획이다.
SK에너지 관계자는 "에너지 절약은 에너지 사용에 대한 근본적 인식 전환을 통해 가능하다"며 "인지와 습관이 형성되는 5~9세 어린이를 겨냥해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번 캠페인의 콘텐츠는 재활용품 분류법, 에어컨 절약법 등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소재들로 만들었다. 또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캐릭터, 영상, 게임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에너지 문제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여름방학 기간인 오는 7월부터 대교TV 등 어린이 케이블TV 채널을 통해 애니메이션을 방영하고 8월에는 전국 유치원과 초등학교에 콘텐츠를 무상 제공하는 등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조은기 SK에너지 CR전략실장은 "건강한 에너지 소비문화가 정착되려면 어린 시절부터 올바른 에너지관과 습관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에너지 업계 선도 기업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