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한국콜마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원에서 3만9000원으로 30% 상향 조정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는 별도 기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02억원과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2%, 48.4% 증가할 것"이라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자체 개발한 제품 판매 호조 덕인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특히 화장품 사업부문에서는 판매 호조인 제품이 중고가 기능성 제품으로 추정돼 이익률 개선은 더욱 긍정적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같은 실적 개선세는 1분기뿐만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손 연구원은 "지난해 말부터 적극적인 신제품 대응과 전년 실적의 기고효과가 사라지면서 실적 회복을 기록했다"며 "북경콜마의 경우도 고성장이 예상됨에 따라 실적 호조세는 올 한 해 지속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올해 별도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4.7%, 51.1% 증가한 4107억원, 320억원이 될 것"이라며 "북경콜마는 매출 348억원과 순이익 40억원으로 각각 95.0%, 59.9%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