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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 글로벌증시, '3월도 고고'…우크라 사태 충격 '일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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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흥국 및 프론티어시장 상승…러시아, 유럽은 약세

우리나라 경제가 저성장·저금리의 패러다임으로 바뀌면서 자산관리에서도 글로벌화가 중요해졌습니다. 뉴스핌은 이런 추세에 맞춰 글로벌 자산관리(GAM: Global Asset Management)에 필요한 전략과 정보를 제공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국내 유수 금융기관들의 단기(1~3개월), 중기(3개월~1년), 장기(1년 이상) 글로벌 포트폴리오 전략을 종합해 매월 [뉴스핌GAM]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편집자 註]

[뉴스핌=김동호 기자] 글로벌 증시가 3월에도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앞서 강한 상승세를 보였던 2월에 비해선 다소 부진했으나 미국과 신흥시장, 프론티어마켓이 전체 증시를 이끌었다.

다만 성장 둔화 우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중국 증시와 우크라이나 사태를 겪은 유럽과 러시아 증시는 상대적으로 약세를 보였다.

◆ 글로벌 증시, 상승은 계속된다…크림 사태 충격 '제한적'

3월 말 기준 MSCI 전세계지수는 411.02포인트로 마감되며, 월간 기준 0.2% 올랐다. 분기 기준으론 0.61% 상승율을 기록했다. 미국의 다우지수도 3월 한달간 0.8%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 매입을 축소하고 있지만, 공격적인 긴축에는 나서지 않고 있어 시장 유동성 환경이 주가 상승에 우호적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경제가 완만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어 기업 이익도 증가 추이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오메가어드바이저스의 리온 쿠퍼맨 최고경영자(CEO)는 "올 연말까지 뉴욕증시(S&P500)가 1990포인트까지 오를 것"이라며 "현재 밸류에이션은 적정 수준이나, 연말로 가면서 2015년 실물경기 회복과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를 일정 부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베세머트러스트의 레베카 패터슨 최고투자책임자도 "주가 상승에 대한 시장 심리가 달라지지 않는 한 추세를 따르는 것이 정답"이라며 추가 상승에 무게를 두는 모습을 보였다.

우크라이나에 속해 있던 크림공화국을 러시아가 흡수 통합하며 서방국과의 갈등이 깊어지기도 했으나, 글로벌 증시에는 일시적 충격을 줬을 뿐 그 파장은 제한적이었다.

이에 대해 웰스파고의 스콧 렌 투자전략가는 "투자자들이 우크라이나 사태가 세계 경제회복세에 미칠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미국 증시가 (러시아와의) 글로벌 갈등 상황으로 인해 변동성이 커졌으나, 현재는 이런 리스크가 크지 않다고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렌타인파트너스의 그렉 피터슨 리서치책임자도 "과거에는 고객들이 리스크에 상당히 민감했지만, 최근에는 담대한 모습이 두드러진다"고 전했다.

◆ 러시아 증시, 자금이탈로 휘청…유럽은 에너지 의존도 높아 부담

하지만 해외 투자자들의 자금 회수에 직면한 러시아 증시는 3월 중 3.5% 하락했다. 서방국들의 경제제재를 우려한 투자자들이 러시아에서 이탈한 탓으로 풀이된다.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러시아 증시는 1분기 동안 무려 15.2% 가량 급락했다.

또한 러시아에서 상당량의 천연가스를 수입하고 있는 유럽지역 국가들에 대한 우려가 커지며 유럽 증시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유럽 증시를 대표하는 스톡스유럽600지수는 3월 중 1.1% 하락했다.

개별 국가에서도 영국과 아일랜드, 핀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폴란드 등 상당수 유럽국가들이 3월 증시 상승률 하위권에 자리 잡았다. 이들 국가는 모두 2~4% 가량 증시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유럽이 러시아에 의존하고 있는 천연가스 소비량은 전체 소비량의 25%에 달해, 러시아가 가스 공급 중단 조치에 나설 경우 유럽지역의 에너지 비용은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진단했다.

이는 유럽 기업들의 생산비용 증가와 가계의 소비위축으로 이어질 수 있어 작년부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유럽 경제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 신흥 및 프론티어마켓, 상대적 강세 "넥스트 차이나 찾자"

반면 연준의 테이퍼링과 함께 자금유출 우려가 제기돼던 신흥국 및 프런티어 시장은 상대적으로 양호한 모습이다.

MSCI신흥국 및 프론티어지수는 3월 중 각각 2.92%, 1.58% 상승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프론티어지수의 경우엔 1분기 중 5.45% 급등하며 올 초 눈에 띄는 수익률을 기록했다.

그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온 선진국 증시에서 이탈한 자금이 신흥국 및 프런티어 시장에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중국의 성장 둔화 전망과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경제제재 우려로 이탈한 자금도 프런티어마켓으로 몰려들고 있다.

실제로 터키와 콜롬비아, 아르헨티나, 브라질, 멕시코, 인도, 태국 등 다수 국가들이 4~11% 사이의 높은 증시 상승률을 기록했다.

HSBC글로벌에셋매니지먼트의 데이비드 위캄 투자전문가는 "펀드 매니저들이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프론티어 마켓에 대한 투자를 늘리고 있다"며 "프론티어마켓의 주가 흐름이 브릭스와 차별화되고 있어 분산 효과를 높이는 데 제격"이라고 말했다.

US뱅크웰스매니지먼트의 짐 러셀 펀드매니저 역시 "모든 투자자들이 ‘넥스트 차이나’를 찾고 있다"며 "아프리카가 후보 지역 가운데 하나로 꼽히며, 그밖에 프론티어 마켓이 유망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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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잠수함은 순항핵잠(SSGN)" [서울=뉴스핌] 김종원 선임기자 =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사업'을 현지 지도했다고 보도했다. 북한의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은 핵연료를 추진 동력으로 핵탄두를 장착한 잠수함발사 탄도미사일(SLBM)과 순항미사일(SLCM)을 운용할 수 있는 8700t급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으로 분석됐다. 북한은 올해 3월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 건조가 추진되고 있다고 공개했다. 당시 잠수함 하단부만 공개했지만 이번에는 동체 전체를 전격 공개했다. 건조 중인 핵잠 배수량이 8700t급이라고 처음 언급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지도했다고 북한 관영 매체들이 25일 보도했다. 사진은 방청도료가 칠해진 대형 선체를 살펴보는 김정은과 수행 간부들. [사진=노동신문]  ◆핵연료 장전·원자로 시운전·실출력 운전 남아 홍민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의 핵잠 건조 단계와 관련해 원자로 등 핵심 장비가 들어간 상태의 외피 결합과 외관 완성으로 평가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추진잠수함 건조 단계로 볼 때 원자로 압력용기와 증기발생기, 주터빈 계통, 감속기·주축 라인, 주냉각 펌프 하우징, 미사일 발사관 구조물이 내부에 들어간 상태"라고 말했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잠수함 중앙부에 서 있는 김 위원장의 선체 중앙부는 원자로 구획 부분"이라면서 "최고지도자에게 공개했다는 것은 원자로 탑재가 끝난 완전한 선체 실루엣 상태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향후 핵연료 장전과 완전한 원자로 시운전, 실출력 운전이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8700t급과 중형 순항유도탄 핵잠(SSGN), 함교와 발사관 구간이 연동된 설계라고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25개의 다축 트롤리에 얹혀 있는 잠수함 공개와 배수량 기준 미국·러시아·중국 등의 통상 1만1000~1만8000t급의 전략핵잠(SSBN)이나 순항핵잠(SSGN) 보다는 작은 사이즈"라면서 "배수량 기준으로는 러시아의 아쿨라급(8000~8500t), 델타급 III·IV(9000~10000t)과 유사하다"고 분석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8700t급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살펴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딸 주애와 함께 이야기 하고 있는 모습. 뒤편의 '군자리 혁명 정신'이란 글귀는 6.25 전쟁 당시 탄약과 무기 제조와 보급을 위해 지하 군수공장이 위치한 군자리의 주민들이 결사의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강조하는 선동 구호. [사진=노동신문] ◆SLCM에 소수 SLBM 운용 혼합형 배치 특히 홍 선임연구위원은 "북한이 공개한 잠수함의 특징은 중앙 미사일 발사관 구획과 함교를 구분하지 않고 일체화시킨 설계"이라면서 "함교(지휘·항법·센서·통신 상부구조)와 발사관(VLS) 사이에 독립 격벽을 치고 외관상 매끄럽게 연동된 외형으로 처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 선체골격에서는 러시아 델타급 III·IV, 선체 비율에서는 중국의 진급(Type 094)과 유사한 것으로 분석했다. 중앙부가 두툼해지는 배럴형(bulged) 실루엣으로 발사관을 중앙에 집중 배치하는 델타급의 전형적 특징과 유사하다. 중앙 발사관 높이를 함교와 연동시킨 것은 SLCM 이외에도 소수의 SLBM을 운용하는 혼합형 배치 가능성도 있다고 홍 선임연구위원이 분석했다. 북한의 잠수함 용어 표현과 잠수함 성격으로 봤을 때 순항핵잠(SLCM)용이거나 SLCM 다수와 SLBM 소수의 혼합 플랫폼으로 봤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핵동력 전략유도탄 잠수함을 영문판에 'nuclear-powered strategic guided missile submarine'로 표기해 'guided missile'은 통상 순항미사일(SLCM)"이라고 설명했다. 북한 김정은(왼쪽 셋째) 국무위원장이 핵잠수함 건조 현장을 돌아봤다고 노동신문이 25일 전했다. 사진은 노동당 군수공업부장 조춘룡(김정은 오른쪽) 등과 잠수함 설비를 살펴보는 장면. 뒤편으로 '침략자 미제와 대한민국 것들을 쓸어버릴 무기생산에 총권기하자'는 선동 구호가 보인다. [사진=노동신문]  ◆한국 해군 핵잠수함 건조·도입 속도 붙을 듯 홍 선임연구위원은 "일단 핵탄두 SLCM을 탑재하는 SSGN의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면서 "다만 소수의 SLBM과 다수의 SLCM 혼합 플랫폼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핵탄두와 재래식탄두 이중 용도의 전략 순항미사일을 탑재하는 잠수함일 경우에는 저고도 비행으로 요격 회피 가능성이 있어 '제2격' 보복능력이 신장될 것으로 분석됐다. 홍 선임연구위원은 "8700t급 SSGN일 경우 전략순항 미사일 화살-2, 화살-1라-3(대형화 개량형), 불화살-3-3-1 등을 탑재할 수 있고 사거리는 1500~2000km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잠수함 함수 부분에 어뢰관 6~7개가 식별돼 핵어뢰 탑재 가능성도 나온다. 현재 미국은 공격핵잠(SSN) 50척과 순항핵잠(SSGN) 4척, 전략핵잠(SSBN) 14척 잠수함 전력으로 전 세계를 상대로 24시간 365일을 중단 없이 전략·전술 작전을 벌이고 있다. 북한이 핵잠 실물 전체를 전격 공개함에 따라 향후 한국의 핵잠 건조와 도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인다. kjw8619@newspim.com 2025-12-2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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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공항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 스타트업 입사 4년 차인 30대 직장인 A씨는 연말에 아껴둔 휴가를 소진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여러 프로젝트로 쓰지 못한 연차를 모두 사용하기로 했다. 회사에서도 연차 소진 권고가 내려지면서 징검다리 연휴를 눈치 보지 않고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다. 이에 A씨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3일, 24일과 26일 연차를 내고 22일 저녁 일본에 도착해 여정을 시작하는 6박 7일 여행을 다녀오기로 마음먹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비행기 출발을 기다리는 이들로 설렘이 가득차 있던 김포공항에는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해 화요일인 26일 징검다리 연휴에 연차를 낸 이들과,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관광객 등이 공항에 자리했다. 2025.12.24 aaa22@newspim.com 24일 크리스마스를 앞둔 김포공항은 여행객으로 북적였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26일 금요일 하루를 연차로 내면 최소 3박 4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어서다. 내년 1월 1일 신정까지 연차를 내면 최장 11일을 휴가로 사용할 수 있다. 커다란 캐리어를 양손에 쥐고 있는 하루토(가명·23) 씨는 이날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간다. 그는 "한국 여행을 마치고 가족들과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함께 보내기 위해 고국인 일본에 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출국장에는 외국인들이 화장품 등 다양한 선물을 가득 담은 박스와 커다란 캐리어를 밀며 분주히 오갔다. 출국장에 위치한 체크인 줄에는 커다란 기내용 캐리어를 쥔 사람들로 줄들이 가로세로 빽빽히 차 있었다. 이른 아침 시간에 출발하느라 챙기지 못한 끼니를 벤치에 앉아 간단히 빵과 커피로 때우는 이들도 간간히 보였다. 안양에서 왔다는 30대 커플은 "4박 5일 일정으로 대만으로 갈 예정"이라며 "직장인이라 업무 때문에 더 휴가를 내지 못해 아쉽다. 뒤에 휴가를 더 붙였다면 유럽에 가고싶었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업무가 쌓여있어도 연차를 아예 날릴 수는 없고 (회사에서도) 소진하라는 분위기여서 다행이었다"라며 "대만에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서울=뉴스핌] 신수용 기자 = 24일 김포공항 출국장 한 켠에 쌓여 있는 캐리어와 수화물들. 2025.12.24 aaa22@newspim.com 이날 공항에서 만난 40대 여성은 서울 서초구 양재에서 공항으로 왔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서 근무하는 남편을 만나러 간다"며 "중국에서 2주 정도 같이 연말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해외에서 보내는 장기 휴가가 가능한 이유는 크리스마스인 25일, 내년 신정인 1월 1일이 각각 목요일이기 때문이다. 금요일인 26일(금요일), 29일부터 31일까지, 내년 1월 2일(금요일) 등 총 5일의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11일의 휴가를 즐길 수 있다. 가족끼리 휴가일을 맞춰 같이 해외 휴가를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승훈(28·건국대 컴퓨터공학과) 씨는 "참여하고 있는 개발자 관련 프로그램에 양해를 구하고 나를 포함해 총 6명이 중국 상하이로 어머니 생일과 가족 기념일을 겸해 가족 여행을 간다"며 "아버지나 삼촌 등 다른 분들도 휴가를 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중국을 가본 적이 없어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이날 출국하는 여행객들의 목적지는 일본과 중국이 대부분이었다. 고환율과 엔저의 영향으로 여행 경비 부담이 비교적 덜한 일본이나 중국이 인기 관광지로 꼽혔다. 여행 전문 기업 노랑풍선에 따르면 올해 12월 25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노랑풍선을 통해 해외 패키지여행을 예약한 고객 수는 전년 동기간 대비 약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중 일본이 30%로 가장 높았고, 중국(20%)이 그 뒤를 이었다. 베트남과 필리핀은 각각 16%, 7%를 차지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한한령 완화와 단체 비자 발급 확대, 주요 노선의 항공편 증편 등 여행 여건이 개선되면서 중국 여행객이 늘었다"며 "긴 연휴로 장거리 여행을 가는 이들이 생기며 유럽은 8% 수준을 늘었다"고 설명했다. aaa22@newspim.com 2025-12-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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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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