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미국 대표적인 IT 종목인 애플과 구글을 놓고 뮤추얼펀드와 헤지펀드 사이에 선호도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현지시각) 씨티그룹에 따르면 뮤추얼펀드가 가장 많이 보유한 종목은 구글로 드러났다. 반면 헤지펀드 사이에서는 애플이 최고의 인기를 끄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뮤추얼펀드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웰스 파고, 아마존닷컴 등이 보유량 상위권을 차지했다.
섹터별로는 헬스케어가 뮤추얼펀드에서 23%에 달하는 비중을 차지했고, IT가 보유 비중 20%로 뒤를 이었다. 금융서비스 업종은 17%의 비중을 나타냈다.
헤지펀드의 경우 소비재와 IT 섹터가 각각 27%의 비중을 차지했고, 헬스케어가 23%로 뒤를 이었다.
한편 구글과 관련, 펀드평가사인 모닝스타는 인터넷 검색 부문의 지배력이 점차 강화되고 있고, 검색 이외 인터넷 서비스 부문의 비즈니스가 탄탄하게 구성돼 있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