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부산은행은 금일 원/달러 환율이 미국 경제지표의 부진에 따른 달러화 약세로 1060원대 중반의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19일 윤세민 부산은행 차장은 일일보고서를 통해 "미 경제지표 부진에 따른 미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금일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소폭 하락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윤 차장은 "최근 미국 제조업 및 주택지표 등 경제지표 부진으로 경제성장률 둔화 우려가 두드러지며 미 달러화가 주요통화 대비 약세를 보이고 역외환율(NDF)이 하락해 원/달러 환율도 하락압력 받을 듯하다"고 전망했다.
전일 발표된 미국의 2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4.48로 전월대비 큰 폭 하락했고, 2월 주택시장지수도 46을 기록하며 지난 2006년 이후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의 낙폭을 나타냈다.
다만, 윤 차장은 "ECB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경계감 및 역외 매수, 저점 결제 등으로 하락폭은 제한되며 1060원대 중반 중심의 박스권 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윤 차장이 제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등락 범위는 1060.00~1068.00원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