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금호엔티 주가가 이틀째 급등하며 상승세로 전환되고 있다.
18일 코스닥시장에서 금호엔티 주가는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330원(6.69%) 오른 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부터 매수세가 늘어나면서 장중 8.58%까지 급등했다가 7% 내외의 등락을 유지하고 있다. 이는 전일 상한가를 기록한 데 이어 이틀째 큰 폭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금호엔티는 지난 8월 2일 상장된 이후 나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며 종가기준 1만 800원까지 올랐다가 이후 하락세를 지속해 왔다.
금호엔티 관계자는 "현재 특별한 호재가 있는 것은 아니고, 4분기 이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일반적으로 자동차업종이 3분기에 연휴와 노사분규 등으로 영업일수가 10일 정도 적다"면서 "4분기에는 연간목표 달성을 위해 전년하기 때문에 실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금호엔티는 자동차 내장재 전문기업으로서 1979년 설립 이후 34년간 차부품 사업에 주력해 오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자동차용 부직포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며, 지난해 매출 424억원, 영업이익 35억원, 당기순이익 28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3분기에는 매출 118억원을 올렸지만 1억원의 영업적자를 면치 못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