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tvN '응답하라 1994'의 정우가 여성 시청자들을 '쓰레기 앓이'에 빠뜨렸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 5회에서는 '차마 하기 힘든말'이라는 주제로 신촌 하숙집 학생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쓰레기(정우)는 아침 밥상에서 꼬막과 간장게장을 처음 먹는다는 빙그레(바로)에게 자신의 밥을 덜어주는 등 무심한 다정하게 챙겨 빙그레를 웃음짓게 했다.
쓰레기는 신촌하숙집 남학생들 중 유독 후배 빙그레를 챙겼다. 빙그레가 의대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 학교를 자주 결석하자 친형처럼 핀잔을 주는가 하면, 체육대회에 가지 않겠다는 빙그레를 데리고 체육대회가 열리는 축구장에 함께 향했다.
축구가 끝난 후 목욕탕에 간 쓰레기는 빙그레에게 병원에 가야 한다며 옷을 바꿔 입자고 협박했다. 그러면서도 삼천포(김성균)와 해태(손호준)과 달리 유독 쑥스러움을 많이 타는 빙그레를 귀엽다는 듯 바라봤다.
이에 쓰레기와 빙그레는 성나정(고아라)의 옆자리를 위협하는 남남 커플의 분위기를 자아내 극의 깨알재미를 더했다.
한편 정우는 축구를 하기 전 우동장에거 과 후배 치어리더들의 물음은 무시하고 오로자 고아라(성나정)을 찾아가 자신이 입던 옷과 시계를 건네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출신 학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서울상경기를 그린 작품으로 매주 금,토요일 오후 8시40분에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