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스에 따르면 한국소비자원은 5일 '2013 한국의 소비생활지표'를 발표했다.
소비생활지표는 소비자의 소비생활수준, 소비경험, 소비자 정책환경의 현상과 변화를 진단할 수 있는 소비지표다.
소비생활지표에 따르면 스스로를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체감 중산층'은 62.5%로 2007년(71.1%) 대비 8.5%p나 줄었다. 반면 자신이 하류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은 34.8%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가장 만족도가 높은 소비생활 영역은 '문화·여가생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여가생활 만족도는 4점 만점에 2.95점으로 전체 12개 영역 가운데 가장 높았고, 다음으로 의식주생활이 2.87~2.92점으로 받았다.
중요하게 생각하는 5대 소비생활 영역 가운데는 교육서비스와 의료서비스가 각각 2.67점과 2.79점으로 평균(2.86점) 이하의 점수를 받았다.
경제적 부담을 가장 많이 느끼는 소비지출항목 1위는 식생활비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식생활비로 인해 경제적 부담을 느꼈다'고 응답한 소비자는 26%였고, 다음으로 교육비(21.5%)에 대한 부담을 많이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뉴시스는 전했다.
또 의료비와 의생활비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도 각각 8.2%와 6.9%여서 우리나라 소비자들은 기본적인 소비생활 비용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다.
"나는 하류층" 국민 35%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나는 하류층 국민 35%, 나도 35%에 포함 ㅠ.ㅠ" "나는 하류층 국민 35%, 갈수록 중산층이 줄어드네" "나는 하류층 국민 35%, 경기가 그만큼 안좋다는 증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