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신개념 놀이공간인 점프노리가 매장 오픈에 나서고 있다. 경기∙울산∙부산∙울산 지역에 걸친 대규모 오픈을 진행 중이다.
7월에는 남양주 호평점, 경북 구미점, 구리시 인창점, 구리시 수택점, 부산 해운대점, 대전 탐방점, 용인 청덕점이 문을 열었다. 8월 중에는 울산 신정점, 여수 문수점, 부산 연산점, 대구 대천점의 오픈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확장 추세는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평택, 동탄, 신도림 등의 지역에 추가 매장 오픈 계획 중이다.
점프노리는 기존 키즈카페와 방방 놀이터의 장점만 모아 학부모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트램폴린을 이용한 놀이공간과 보호자들이 편하게 쉴 수 있는 카페 공간이 이색적이다. 커피를 비롯한 음료 메뉴와 오븐에 구운 치킨 등 다양한 메뉴들이 준비되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