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이머징마켓의 채권시장에서 자금이 썰물을 이루고 있지만 매도에 동참할 것이 아니라 역발상으로 접근해야 할 때다. 이머징마켓 채권에 대해 강세 흐름을 기대하고 있으며, 지금이 매수 기회라고 판단하고 있다.
중국의 성장 둔화에 대해 투자자들의 우려가 높다. 하지만 성장률 저하를 비관적으로 볼 것만은 아니다. 오히려 중국은 안정적인 성장 국면으로 이전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장기적으로는 올바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다만, 미국 장기물 국채는 비중을 축소하는 것이 좋다. 궁극적으로 인플레이션이 2% 후반대로 상승할 전망이다. 국채 실질수익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것이라는 얘기다. 장기물 국채 하락은 아직 종료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찰스 아리얼(Charles Ariel) 웰스 파고 전략가. 14일(현지시간) 블룸버그TV에 출연한 그는 이머징마켓 채권시장에 대해 낙관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