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총 공사비 1조원 규모의 서울 강동구 '고덕주공2단지' 시공사 입찰에 2개 컨소시엄이 뛰어들었다.
31일 고덕주공2단지 재건축조합 등에 따르면 전날 마감한 시공사 입찰에 현대건설·대우건설·SK건설 컨소시엄(에코사업단)과 코오롱건설·한라건설·두산건설 컨소시엄(베스트사업단)이 제안서를 제출했다.
조합은 오는 7월 6일 조합원총회를 열고 시공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난해 7월과 12월 두 차례 시공사 입찰이 유찰됐다. 주택경기 침체에 시공사 부담이 높은 ‘지분제’가 부담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이번엔 조합이 사업주체가 되는 ‘도급제’로 사업방식을 변경함에 따라 시공사 입찰이 가능했다.
고덕주공2단지는 최고 35층, 46개동, 총 4103가구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