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중국 아역 스타 서교(쉬자오·16)가 배우 성동일과 그의 아들 성준 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미스터 고' 쇼케이스에서 서교는 성동일에 대해 "'성 큰오빠'라고 부른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그는 "(성동일은) 매우 유머러스한 분이다. 현장에서도 제가 힘들 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 주시는 등 무척 친절하게 돌봐주셨다"며 성동일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 서교는 "성동일의 아들을 눈여겨보고 있는데, 앞으로 큰 스타가 될 거라 생각한다"며 '아빠 어디가'에 출연 중인 준 군을 언급, 재치있는 언변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을 연출한 김용화 감독의 새 작품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웨이웨이'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한국 야구계를 발칵 뒤집고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서교는 연약한 외모와는 달리 세상에 당당히 맞서는 당찬 15세 소녀 '웨이웨이' 역을 맡아 고릴라 링링과의 가슴 뜨거운 교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제7구단'이 원작인 영화 '미스터 고'는 28년 전의 상상력에 아시아 최초의 디지털캐릭터가 결합해 한층 기대를 모은다. 오는 7월 개봉 예정.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