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어버이날을 맞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충남 서산시에 있는 섬마을 웅도리 어촌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난 9일 서울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10일 미래에셋증권은 상생의 기업문화를 만들고, 상호 교류활동을 적극적으로 넓혀가기 위해 웅도리 마을 어르신 70여명을 초청했다고 밝혔다.
마을 어르신들은 미래에셋증권 자원봉사자들과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서울N타워 등 서울의 주요 관광지와 광화문 광장과 청계천 등을 돌아봤다.
또 서울 중구 수하동에 위치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을 방문해 미래에셋증권 임직원들과 함께 화목을 다지는 시간도 보냈다.
변재상 미래에셋증권 사장은 "1사1촌 활동은 나눔과 상생을 목표로 한 미래에셋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올해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2006년부터 웅도리와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으며 마을 편의시설 개선, 갯벌 청소 봉사활동, 임직원 가족의 어촌방문 체험활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