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속보

더보기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 발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카카오 계열사의 준법·신뢰 경영을 지원하는 독립 기구인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이하 '준신위)가 12일 신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준법경영의 가치와 2025년 활동을 담은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를 발간했다.

준신위는 이 날 2026년 첫 정기 회의를 진행하며 위원회의 연간 계획 및 방향성을 논의하고 연간보고서를 공유했다. 이번 보고서는 지난 1년 간 위원회와 카카오의 준법경영과 신뢰 회복을 위한 활동들을 담았다.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 발간. [사진=카카오]

준신위는 한 해 동안 책임 경영, 윤리적 리더십 확립, 사회적 신뢰 회복, 3대 의제를 기반으로 그룹 전반의 준법 의식 확산과 시스템 보완을 위해 힘써왔다. 이를 위해 2024년에 목표로 삼은 ▲협약사 준법 시스템 고도화 ▲윤리 및 준법지원 강화 ▲소통 및 신뢰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실천 활동들을 보고서에 소개했다.

◆플랫폼 특화 준법 평가 시스템 실시, 본격적인 평가 체계 가동

준신위는 2025년 한 해 동안 협약 계열사의 준법경영 강화를 위한 '준법시스템 고도화'에 주력했다. 카카오그룹 같은 플랫폼 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준법시스템 평가지표를 개발하고 협약사들을 대상으로 올해 본격적인 평가를 처음으로 실시했다. 각 협약사에는 최종 평가 결과와 보완 필요 사항을 제시했으며 앞으로 정기적인 평가를 통해 협약사의 지속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 개선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2024년 카카오그룹에 권고한 3대 의제에 대한 각 협약사의 세부 이행안을 지속 점검해 준법 시스템이 실제적으로 각 사의 운영에 안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투자·윤리 규정 재정비 및 상시 준법 지원으로 시스템 보강·정교화 진행

준신위는 2024년 제시했던 3대 핵심 의제의 세부 이행안이 카카오그룹 내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규정을 재정비했다. 특히, 주요 투자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투자 체크리스트'를 도입해 주요 의사결정 시 각 협약사에서 준법 여부를 자체적으로 점검할 수 있게 했다.

또, 윤리위원회에 다양성, 독립성, 공정성 세가지 핵심 목표를 설정하여 각 목표가 실질적으로 보장될수 있도록 세부 기준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협약 계열사의 준법 의무 위반 관련 제보 조사와 상시 준법 지원, 준법 교육을 통해 윤리 의식 확산을 지원하고 있다. 

◆의장 간담회 비롯 임직원과의 소통 통해 내부 신뢰 회복 주력

준신위는 지난해 11월, 출범 2년을 맞아 내부 간담회를 진행했다. 김소영 위원장과 정신아 카카오 CA협의체 의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 준신위 출범 이후 카카오그룹의 변화와 향후 발전 방향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김소영 위원장은 시스템 정비와 체계 구축의 결과, 조직 전반에 준법 및 신뢰 중심 문화가 형성됐다고 소회를 밝혔다. 정신아 의장은 준신위가 형성한 준법 신뢰 중심 문화를 기반으로 인공지능(AI) 생태계 확장과 글로벌 성장을 도모해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겠다며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논의 파트너가 되길 희망했다.

준신위는 의장 간담회 외에도 경영진, 카카오 노동조합(크루유니언)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분야별 세부 현황 파악과 카카오그룹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내부의 목소리를 준법 시스템에 반영하고 있다.

김소영 준신위 위원장은 발간사를 통해 "지난 2년간 위원회는 책임경영과 사회적 신뢰 회복을 이정표 삼아 멈추지 않고 달려왔다"며, "카카오가 준법을 스스로 지켜야 할 방향으로 삼게 된 것이 가장 값진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어 "위원회는 비판과 질책을 외면하지 않고 올바른 길로 나아가기 위한 나침반으로 삼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카카오 준법과신뢰위원회 연간보고서 2025'는 준신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yuni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17일 홍준표와 비공식 오찬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 비공개 오찬을 갖는다. 홍 전 시장은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무당적자이고 백수"라며 "보름 전 홍 수석(홍익표 정무수석)이 연락 왔길래 비공개 오찬이라면 괜찮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 대표뿐만 아니라 야당 인사들도 가는데 내가 안 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 [사진=뉴스핌 DB] 정치권에 따르면 이 대통령과 홍 전 시장의 오찬은 오는 17일 진행될 것으로 관측된다. 보수 진영에서 대선 후보로도 활동했던 홍 전 시장은 지난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고배를 마신 뒤 현재는 당적이 없는 상태다. 최근에는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인 김부겸 전 국무총리를 공개 지지한 바 있다. oneway@newspim.com 2026-04-16 15:57
사진
종합특검, 심우정 PC 압수수색 [서울=뉴스핌] 이석훈 기자 = 3대 특검(내란·김건희·순직해병)의 나머지 사건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지난 10일 진행한 대검찰처 추가 압수수색에서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사용하던 PC를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종합 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10일 검찰총장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달 종합특검의 중앙지검과 대검 압수수색 대상에서 제외됐던 심 전 총장의 PC를 추가로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공수처에서 수사하는 '순직해병 수사외압 의혹 사건' 피의자인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출국금지를 해제하는 과정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당시 법무부 차관)이 31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종섭 호주 도피 의혹'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3.31 leehs@newspim.com 다만 심 전 총장이 사용하던 PC가 부분적으로 포맷돼 자료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종합특검은 지난달 23일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에 수사 인력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당시 김 여사 관련 사건을 수사한 서울중앙지검 반부패2부 등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희 여사가 연루된 '수사 무마 의혹'은 중앙지검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처분하면서 제대로 된 수사 없이 공범으로 지목된 김 여사를 불기소 처분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종합특검은 당시 무혐의 처분 과정에 심 전 총장이 관여했다고 보고 있다. 앞서 특검은 무혐의 처분 당시 중앙지검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중앙지검장, 조상원 전 4차장 검사 등을 출국금지 조치한 바 있다. stpoemseok@newspim.com 2026-04-15 20:4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