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미 재무부가 보유 중인 제너럴모터스(GM)의 지분을 추가 매각할 준비가 돼 있다고 6일(현지시각) 밝혔다.
재무부는 지난 2009년 GM에 500억 달러 규모의 구제 금융을 제공한 바 있다. 앞서 1월 재무부는 향후 12~15개월에 걸쳐 지분 전량을 매각할 계획임을 밝혔는데, 당시 3억 10만 달러 수준이던 보유 GM 지분은 현재는 2억 4170만 달러로 줄어든 상태다.
재무부 차관보 티모시 마사드는 “재무부는 현재까지 진전에 대해 기쁘게 생각하며 앞서 밝힌 계획과 스케줄에 맞춰 투자금 회수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재무부는 GM 지분 매각계획서 서면을 마련 중으로, 구체적인 매각 지분 수도 담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온라인 금융 매체인 마켓워치는 첫 번째 계획은 완성된 상태고, 재무부는 현재 두 번째 계획을 시작하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한편, 같은날 뉴욕 증시에서 0.87% 하락 마감한 GM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0.42% 상승한 31.95달러에 거래됐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