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최대 자동차 제조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가 예상보다 양호한 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2일(현지시각) GM은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12억 달러, 주당 58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13억 달러를 기록한 전년 동기 순익보다는 저조한 성적인 것으로 확인됐다.
하지만 특별항목을 제외한 GM의 주당 순익은 67센트로 월가의 전망치 54센트를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매출은 369억 달러로 전년 동기에 비해 2% 줄었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의 전망치 366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 별로는 북미지역 사업이 부진했던 반면 유럽 시장에서는 다소 선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GM의 북미 사업부의 1분기 세전 영업이익은 14억 1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16억 40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럽 시장에서는 1억 75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지만, 이는 2억 94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이다.
[뉴스핌 Newspim] 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