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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츠츠미 신이치 결혼 [사진=뉴시스] |
츠츠미 신이치는 1일 소속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32세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
츠츠미 신이치는 "3월 1일 입적(혼인신고)했다. 상대는 32세 일반인 여성으로 4년 정도 전부터 알고 지내온 사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간을 두고 서로 기회가 무르익기를 기다린 끝에 결혼하게 됐다"며 "결혼 상대 여성도 그 가족도 일반인이기 때문에 이름이나 얼굴, 사진 등 상세한 것은 전해드리지 못하게 됐다"고 밝혔다.
츠츠미 신이치는 또 "현재 4월 5일부터 오르는 연극 준비에 힘쏟고 있다. 가족이란 새로운 울타리를 얻은 만큼 더욱 집중력을 높여 연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근황을 전했다.
한편 결혼 소식을 알린 츠츠미 신이치는 일본의 대표적 연기파 배우로 드라마 '내 사랑 사쿠라코', '런치의 여왕', '히어로', '하얀거탑', 영화 '용의자X의헌신', '착신아리' 등에서 열연했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