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현대증권은 30일 시장 이익의 성장이 예상될 때에는 가치주의 성과가 낫기 때문에 은행주를 사야한다고 밝혔다.
이익모멘텀이 개선될 때에는 평소보다 많은 기업들의 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밸류에이션이 높은 주식(성장주)에 부여한 프리미엄이 줄어들고, 밸류에이션이 싼 가치주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진다는 이유에서다.
은행주와 같은 가치주들은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폭이 줄어들 수 있다고 했다. 현재 0.60배인 은행업종의 적정 PBR 밴드는 0.71~0.90배라는 설명이다.
미국 등 선진국 은행주의 선전이 국내 은행주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의 금융시장 상황과 은행들의 실적은 빠르게 정상화되고 있어 미국 은행주의 PBR(현재 0.9배)이 상승할수록, 국내 은행주의 밸류에이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구경회 애널리스트는 "하나금융지주는 2013년 실적이 예상보다 잘 나올 가능성이 가장 높은 은행주고 우리금융은 민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데, 자회사 분할매각 가능성이 높아질수록 주가에 유리하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