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인사]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2년12월11일 10:33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김동호 기자] 삼성증권은 11일 아래와 같이 임원보직 및 지점장 등 승진 인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임원보직인사>

◇감사
▲상근감사위원 민경열
 
◇부사장
▲Retail본부장 안종업 ▲SNI본부장 방영민 ▲리스크관리실장 차영수 ▲경영지원실장 임영빈

◇전무
▲Wholesale본부장 윤석 ▲온라인사업부장 최창묵

◇상무
▲상품마케팅실장 이상대 ▲영업추진담당 이기훈 ▲정보시스템담당 지대범 ▲투자전략센터장 정영완 ▲강남2사업부장 김윤식 ▲업무지원담당 강윤영 ▲재무담당 최한선 ▲동부사업부장 이보경 ▲국내법인사업부장 장선호 ▲강남1사업부장 사재훈 ▲SNI강남사업부장 이재경 ▲리스크관리담당 박번 ▲강북사업부장 황성수 ▲해외법인사업부장 박인홍 ▲온라인사업부 김도완 ▲기획홍보담당 최덕형 ▲FICC사업부장 김철민 ▲IB사업본부장(代)겸 기업금융 1사업부장 신원정 ▲Compliance담당 이학기 ▲경영관리담당 이승호 ▲SNI강북사업부장 박경희 ▲연금법인사업부장 정태훈 ▲운용담당 장원재 ▲감사실장 김유경 ▲인사지원담당 이성한 ▲기업금융2사업부장 심재만 ▲중부사업부장 김주황 ▲신탁운용사업부장 심재은

◇사업부장 및 담당
▲PBS 주영근 ▲경영혁신 박진홍 ▲기업금융3 맹학남 ▲금융상품 조한용 ▲투자전략센터 오현석
▲리서치센터장(代) 신동석 ▲전략지원팀 박규식


<지점장 및 부서장인사>

◇지점장 승진
▲올림픽 박응경 ▲역삼중앙 백혜진 ▲역삼 가영미 ▲야탑 이병권 ▲정자역 이충전 ▲제주 양정윤 ▲강릉 장춘섭 ▲이촌 최연희 ▲부산중앙 박종화 ▲남울산 신정교 ▲대전법인 차철성

◇부서장 승진
▲강남1지원팀 최석규 ▲강북지원팀 조창현 ▲중부지원팀 이은홍 ▲SNI지원팀 이호성 ▲전략기획팀 김범구 ▲인재개발팀 윤성중

◇지점장 전보
▲코엑스 강상민 ▲잠실 강성중 ▲명일동 김호진 ▲도곡 우용하 ▲삼성동 유신걸 ▲삼성타운 유직열 ▲대치중앙 이규영 ▲일원 정종화 ▲신사 조현우 ▲신천 하영호 ▲압구정 한상훈 ▲강서 곽훈 ▲반포서래 김경애 ▲분당 김태현 ▲구로디지털 박상율 ▲서초 박완정 ▲목동 양원종 ▲보라매 이문희 ▲서초중앙 정종철 ▲반포 한덕수 ▲수유 강두식 ▲원주 고영만 ▲상계 백형길 ▲구리 진구철 ▲마포 황문원 ▲대구 류호범 ▲구미인동 박구락 ▲울산 이동환 ▲대구시지 이종훈 ▲거제 이주용 ▲해운대센텀 이창섭
▲구미 최영준 ▲부산사하 최태환 ▲대구중앙 황성태 ▲과천 원유훤 ▲영통 윤경란 ▲대전 최기명 ▲Family Center 우상우 ▲SNI부산 이상근 ▲SNI강남파이낸스센터 이선욱 ▲SNI서울파이낸스센터 이재문

◇부서장 전보
▲신채널영업팀 김성원 ▲고객지원센터 이창엽 ▲Wholesale지원팀 박재영 ▲인사팀 이영재 ▲총무팀 이준영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35.2% 제자리걸음…'동해 석유' 발표 별무신통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30%대 중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3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0~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5.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2.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6%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0.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0.6%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7.0%p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6.5% '잘 못함' 72.1%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2.3% '잘 못함' 64.4%였다. 40대는 '잘함' 22.5% '잘 못함' 75.3%, 50대는 '잘함' 32.3% '잘 못함' 66.5%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45.5% '잘 못함' 51.4%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5.0%로 '잘 못함'(40.1%)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7.0%,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2.6% '잘 못함' 66.2%, 대전·충청·세종 '잘함' 34.8% '잘 못함' 63.6%, 부산·울산·경남 '잘함' 35.7% '잘 못함' 59.9%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1.9% '잘 못함' 45.6%, 전남·광주·전북 '잘함' 21.9% '잘 못함' 75.1%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8.0% '잘 못함' 54.6%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2.4% '잘 못함' 65.7%, 여성은 '잘함' 38.0% '잘 못함' 58.8%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포항 영일만 앞바다의 석유, 천연가스 매장 가능성 국정브리핑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로 인한 9·19 군사합의 파기 등의 이슈를 거치면서 지지율 반등을 노릴 수 있었다"며 "그러나 액트지오사에 탐사 분석을 맡긴 배경에 대한 의혹이 증폭되고 있고, 육군 훈련병 영결식에 참석하는 대신 여당 워크숍에 가는 모습 등 때문에 민심이 움직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앞으로 큰 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지지율은 떨어지지도, 올라가지도 않을 것 같다"며 "많은 국민이 기대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아예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상황으로 보인다. 지지율이 올라가려면 획기적 변화가 있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4%,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6-13 06:00
사진
공매도 금지 내년 3월까지 연장...기관 상환기간 제한키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당정이 기관 공매도의 대차 상환기간을 90일 단위로 최대 4번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제한하기로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벌금이 현행 부당이득액의 3~5배에서 4~6배로 상향되는 등 제재도 강화된다. 공매도 금지조치는 '불법 공매도 중앙차단시스템'이 구축되는 내년 3월까지 연장된다. 정점식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13일 오전 국회에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를 가진 뒤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당정은 우선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해 무차입 공매도를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정 정책위의장은 "전체 공매도 거래의 92% 이상을 차지하는 기관투자자에게 무차입 공매도를 실시간 사전 차단하는 자체적인 기관내 잔고관리 시스템의 구축을 의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국거래소에 중앙점검시스템(NSDS)을 추가 구축해 기관투자자의 불법 공매도를 3일 내 전수점검하고 기관 내 잔고관리 시스템 유효성도 검증하겠다는 방침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또 "기관투자자 뿐만 아니라 모든 법인투자자는 무차입 공매도를 예방하기 위한 내부 통제기준을 마련해 운영해야 한다"면서 "증권사도 기관투자자의 공매도 전산시스템과 모든 기관, 법인투자자의 내부통제기준을 확인해야 하고, 확인된 투자자만 공매도 주문을 낼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정은 또 공매도를 위한 대차의 상환기간을 제한하고 개인투자자의 공매도 접근성을 개선하겠다고 설명했다. 공매도를 목적으로 빌린 주식은 90일 단위로 연장하되, 12개월 이내 상환하도록 제한하고 개인 대주의 현금 담보비율을 대차 수준인 10%로 인하, 코스피200 주식의 경우 기관보다 낮은 120%를 적용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시장질서 확립을 위한 공매도 제도개선 민당정협의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6.13 leehs@newspim.com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과 제재는 강화하기로 했다. 불법 공매도 벌금을 현행 부당이득액 3~5배에서 4~6배로 상향하고, 부당이득액 규모에 따라 징역을 가중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불법 공매도 거래자에 대한 금융투자상품 거래 제한과 임원선임 제한, 계좌 지급정지도 도입할 예정이다. 정 정책위의장은 "오늘 민당정협의는 공매도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해 시장 질서를 확립해나가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며 "민당정은 협력체계를 지속해나가면서 오는 2025년 3월말까지 철저한 공매도 전산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개선을 위한 법률 개정도 연내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전산시스템이 완비되는 내년 3월 말까지 현재의 공매도 금지조치를 연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정점식 정책위의장,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oneway@newspim.com 2024-06-13 12:06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