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소폭 하락했다. 미국 11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좋았지만 재정절벽 우려와 유로화 약세에 따른 것이다.
10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7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83.00/1083.50원으로 전 거래일보다 2.50/2.50원 하락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6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81.65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현물환율 종가인 1081.70원보다 0.05원 하락한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083.00원, 1084.30원을 기록했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은 채 혼조세를 보였다. 11월 고용지표 개선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인 주요 지수들은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감 등으로 이내 주춤하는 양상을 연출하면서 전일 종가 부근에서 마감했다.
한편,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82.49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927달러로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