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30일 이자율(IRS) 금리가 장기 구간을 중심으로 상승했다. 국채선물이 조정을 보인데다 장기 구간에서 비드가 비교적 활발했다.
이날 IRS금리는 오전 채권금리 하락과 함께 단기 쪽을 중심으로 내려오다가 오후 들어서는 장기 구간 위주로 상승했다.
이에 1년~5년 구간에서 0.5~1.25bp, 7년 이상 구간에서 2~2.25bp 상승했다.
채권금리에 비해 대체적으로 상승폭이 크면서 본드스왑 스프레드는 좀 더 타이튼해졌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선물에 연동되며 조금 올라왔다"며 "5년, 10년에서 은행의 페이가 많이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스프레드 비드도 많이 보였다"며 "하루 내렸다가 하루 오르곤 하는 것이 단순한 반발이 아닌가 싶다"고 분석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3년과 5년 구간 위주로 상승했다.
거래가 극도로 위축된 가운데 5년 구간에서 비드가 다소 나왔다. 장기 구간에서는 에셋스왑 물량이 나오면서 CRS금리의 상승을 제한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1년, 2년은 각각 0.5bp, 1.5bp 올랐고 3년 쪽이 2bp 상승했다. 5년은 1.5bp, 7년 이상은 0.5bp 올랐다.
앞선 스왑 브로커는 "5년쪽만 비드가 좀 있었고 거래는 거의 없었다"고 말했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에세스왑 장기물 얘기가 전일부터 나왔지만 전체적으로 네고물량의 강도는 크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시장은 전체적으로 한산했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