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1월 소비심리지수가 거의 변화를 보이지 않으며 보합세를 보였다. 재정절벽에 대한 우려감으로 소비심리가 다소 위축되면서 시장 전망치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현지시간) 톰슨로이터/미시건대에 따르면 11월 소비심리평가지수 확정치가 전월의 82.6보다 소폭 오른 82.7을 기록했다. 월간 기준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에는 성공했지만 시장 전망치인 84.5에는 미치지 못했다.
소비자들의 현재 상황에 대한 인식을 반영하는 평가지수는 10월 최종치인 88.1에서 90.7로 개선됐다.
하지만 향후 경기에 대한 기대지수는 77.6을 기록해 직전월의 79.0는 물론 시장 전망치인 80.1도 하회했다.
RBC 캐피탈 마켓의 야콥 오비나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재정절벽에 대한 보도가 매우 많이 나오는 상황"이라며 "일반인들까지재정절벽에 대해 우려하기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