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 백만장자 20만명 (해당 사진 관계없음) [사진=뉴시스] |
[뉴스핌=윤혜경 인턴기자] 우리나라의 백만장자 수는 20만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스위스 은행 '크레디스위스(CS)'가 발표한 '세계자산보고서 2012'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보유 자산이 100만달러(약 11억원) 이상인 부자가 20만8000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5000만달러(약 552억원)이상을 소유한 초부유층 수로는 세계 16위에 올랐다.
해당 보고서는 개인 자산 목록에 소득과 부동산, 투자, 예금 등이 포함시켰으며, 우리나라의 성인 1인당 평균 자산이 7만달러로 아시아 국가들 중 상위권에 속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는 2017년까지 백만장자가 39만8000명으로 91%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가장 부유한 초부유층 3만7950명은 현재 미국에 거주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중국 4700명, 독일 4000명, 일본 3400명, 영국 3200명 등의 순으로 많았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