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신규 외국인 시내면세점과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인천공항 내 면세점에 대기업 참여를 제한하겠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지난 8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면세점이 대기업에 편중돼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제어해야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동안 공개입찰을 통해 면세점 운영에 따른 수수료를 가장 많이 낼 수 있는 기업에 면세점 특허를 줬는데, 대기업의 참여를 제한하겠다는 뜻이다.
박 장관은 "앞으로 시내에 신설될 12개 면세점과 한국관광공사가 운영하는 인천공항 내 면세점 중 운영기간이 만료되는 곳의 입찰 자격을 대기업이 아닌 중소·중견기업에만 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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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