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HMC투자증권은 9일 GS홈쇼핑에 대해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 추세를 보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라며 적극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17만원 유지.
박종렬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6월 중순 8만8600원을 저점으로 최근 3개월간 비교적 양호한 주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며"이는 현금성자산을 감안할 때 현재의 시가총액이 터무니 없이 낮은 수준으로 절대 저평가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박 연구원은 또한 "고마진 상품 판매비중 제고와 정수기와 비대 등 렌탈 사업 호조 그리고 광고 및 프로모션 비용 절감 등 수익성 개선 노력이 주효했다"며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243억원으로 기존 예상치를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울러 그는 "홈쇼핑업종은 불황에 강한 내성과 대응능력을 보유했다"며 "소비경기 침체와 정치권과 정부 당국의 전방위적 규제 그리고 SO수수료 인상 등 여러 가지 악재에도 불구하고 상품 믹스 조정과 판매관리비 절감 등의 자구 노력에 힘입은 수익성 개선 가능성은 대단히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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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