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삼성엔지니어링과 현대건설 등이 입찰에 참여한 아람코윤활유정제회사(루브렙)의 플랜트 확장 프로젝트에 대한 업체 선정에 이번 달 안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3일(현지시각) 루브렙은 대변인을 통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 지역 내 플랜트 생산능력을 두 배로 확장하는 프로젝트와 관련해 10월 중으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변인은 “업체 선정은 올 10월 있을 예정이고, 2015년 하반기에 프로젝트를 위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우디 아람코와 사우디 자드와 산업투자회사가 각각 70%와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루브렙은 사우디 제다와 얀부 지역에 두 개의 플랜트를 운영하며 연간 55만 톤 가량의 윤활유를 생산하고 있다.
10억 달러 규모의 이번 확장 프로젝트 대상은 얀부 플랜트로 루브렙은 플랜트 생산 규모를 현재의 연 28만 톤에서 두 배로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해당 프로젝트에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이탈리아의 사이펨(Saipem), 스페인의 테크니카스 레우니다스가 지난달 10일 입찰에 나선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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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