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3차 양적완화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제기되면서 원/달러 선물 환율이 소폭 상승했다.
26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25일 (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21.00/1121.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9.63원으로 전날 서울외환시장 종가인 1120.50원보다 0.33원 오른 것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고가와 저가는 각각 1120.75원, 1118.00원을 기록했다.
필라델피아 연방은행의 찰스 플로서 총재는 "추가 부양책이 경제를 기대만큼 부양하거나 실업률을 낮추지 못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추가 자산 매입이 실업률이나 경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지 않는다"며 "8.1%에 달하는 실업률을 낮추는데는 구조적으로 많은 장애물이 있게 마련인 만큼 통화정책 해결책으로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QE3에 대한 회의론에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101.37포인트, 0.75% 내린 1만3457.55에 거래를 마쳤다.
글로벌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77.79엔, 유로/달러는 1.2903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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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