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 존 베이너 연방 하원의장은 미국이 '재정절벽'을 피할 것이라는 데 대해 확신할 수 없다는 견해를 밝혔다.
11일(현지시간) 존 베이너 의장은 "오바마 대통령이 오는 11월 대통령 선거 이후 재정 감축과 관련해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을지에 대해 전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히며 소위 '재정절벽'을 피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의회가 재정지출을 감소시키고 세금 감면안은 연장하는 것에 합의를 도달하지 못하면 재정적별에 현실화될 수 있다"며 "이와 관련해 하원에서 지속적인 대안 마련을 논의해왔지만 현재는 이러한 논의도 이뤄지지 않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재정절벽은 금년 말 만료되는 부시 정부의 세금 혜택과 내년 1월 발표되는 전반적 재정지출 삭감 등 해결되지 않고 있는 일련의 재정 이슈를 가리키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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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