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택시장 체감경기가 5년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주택경기의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NAHB/웰스파고 8월 시장지수가 전월의 35보다 상승한 37을 기록해 지난 2007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35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4개월 연속 개선세이기도 하다.
주택시장지수는 50을 상회할 경우 주택경기 호전을 의미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 지수는 지난 2006년 4월 이후 계속 50을 하회 중이다.
단독주택 판매지수는 전월 36에서 39로 개선을 보였으며 향후 6개월간의 단독주택 판매 기대지수도 43에서 44로 상승했다.
NAHB 회장인 배리 루텐버그는 "아직 개선돼야 할 부분이 많지만 침체의 바닥에서 먼 길을 왔으며 주택시장 전망은 더욱 밝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