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희 HMC투자증권 사당지점장
지난 주말 뉴욕 증시는 사흘 만에 소폭 상승했다.
새로운 방향 모색 가운데 숨 고르는 장세 마감 모습이다. 이제 막바지 어닝시즌에서 경제지표로의 관심이 부각될 가능성이 크다.
전문가 예상은 월말 버냉키 강연에 부양 기대감의 기대가가 크고 그 전에는 숨고르는 장세를 예상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시장의 주요 증시는 다우산업은 전일보다 42.76포인트(0.32%) 상승한 1만3207.95로 마감했고 나스닥 지수는 2.22포인트(0.07%) 오른 3020.86으로 S&P500지수는 3.07포인트(0.22%) 상승한 1405.87로 3대 지수는 소폭 상승으로 장을 마쳤다.
유럽 위기는 이미 노출 돼있고 미국과 유럽 중앙 은행이 추가 부양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증시를 견인하고 있다 하겠다.
이번 주 글로벌 주요 지표로는 14일에는 독일과 프랑스의 2/4분기 경제 성장률이 공개되고 그리스가 단기국채 입찰을 실시한다.
미국은 월마트, 타깃 등의 소매업체들의 실적이 공개된다.
미국 경제지표는 14일에 7월 소매판매, 15일에는 7월 산업생산 발표가 예정돼 있다.
유럽의 돌발 악재와 미국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의 갈등으로 인한 재정절벽협상 해소사항이 당분간의 발생할 수 있는 악재요인이다. 이 부분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이번 주 글로벌 증시도 무난하리라고 전망한다.
지난 주말 코스피 지수는 중국 수출입 지수가 예상보다 부진하게 발표돼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 압력을 받았음에도 외국인의 매수세와 프로그램매수로 인해 상승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보험, 철강, 통신업종이 강세를 보였고, 전기가스, 서비스, 음식료업이 약세를 보이며 장을 끝냈다.
주간 기준 코스피는 5.29% 상승한 1946.40으로, 코스닥은 2.20% 오른 475.51로 장을 마쳤다.
대응전략으로는 국내증시는 여전히 외국인 매매동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겠다. 유동성 랠리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빠른 순환매 장세전개가 예상된다.
전고점을 돌파하는 종목과 아직 낙폭과대의 저평가 업종, 종목의 순환 상승으로 매매에 임하여야 하겠다.
화학, 조선 자동차 업종의 순환 상승 모습 가운데 외국인 순매수의 전기전자 업종이 관심권이다.
낙폭과대의 태양광과 바이오 테마의 상승도 예상해 본다. 하지만 주중 상승 시 마다 일정 부분 현금화 전략의 포트폴리오 재구성이 필요한 시점이다.
관심종목으로는 현대차,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 삼성전기, POSCO가 유효해 보인다.
해외건설 호조의 삼성엔지니어링과 한화도 상승지속형이다. 낙폭 과대의 OCI, OCI머티리얼즈도 반등이 기대된다.
바이오테마의 셀트리온, 마크로젠, 케이맥, 메디포스트도 관심권이다. 스몰캡은 제닉, 이엘케이, 동아원이 재반등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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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