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SM그룹은 양 선수가 금메달을 딴 후 비닐하우스 단칸방에서 아들을 뒷바라지하는 부모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광주 남구 월산동에 건축 중인 우방유쉘 32평형(시가 2억여원) 한 채를 양 선수 가족에게 제공하겠다는 뜻을 광주시에 전달했다.
광주에서 살던 양 선수의 가족은 2년전 전북 고창으로 옮겼으나 공사장 미장일을 하던 아버지가 어깨를 다쳐 어려움에 처하면서 현재 비닐하우스를 개조한 단칸방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메달을 딴 양학선 선수는 "시골에서 비닐하우스에 살고 계신 부모님의 집부터 지어 드리고 싶다"고 말했었다.
양 선수는 광주 광천초등학교와 체육중·고를 졸업했으며 현재 한국체대에 재학중이다.
전남 고흥 출신인 우오현씨가 회장인 SM그룹은1988년 출범한 삼라건설이 모태로, 현재 우방, 신창건설 등 건설사 등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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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