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이 기사는 24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스핌 Newspim]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6월 마지막주(6.25~6.29)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기업은행 이용희 대리. 부산은행 한성민 과장,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SC은행 조현석 부장 등 6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145.50~1167.5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140.00원, 최고 1150.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165.00원, 최고 1170.00원 전망
▶ 기업은행 이용희 대리
: 이번주 환율 1150.00~1165.00원
지난 주말 장 분위기로 봤을 때 이번 주 환율이 크게 움직이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주에도 행사들이 많다. 유럽 4개국 회의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상하방 모두 경직성을 가질 것이다. 월말로 가면서 네고 물량이 나와서 하락 압력을 받을 것 같긴 하지만 1150원쯤에서는 하방 경직성이 있을 것이다. 결국 수급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분기 말 영향을 받아 좀 더 밀릴 수도 있지만 여전히 쭉 밀리기는 어렵고 점진적인 하락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본다.
포지션 플레이가 많지 않다. 장중에는 쉽지 않고, 오버나잇에 지표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 부산은행 한성민 과장
: 이번주 환율 1150.00~1165.00원
이번 주 환율도 일단 큰 변동은 없을 것 같다. 다만 그동안 레벨을 낮췄다는 것을 감안하면 호재보다는 악재에 민감할 것이다. 월말이라 수급상 네고가 우위를 보일 것으로 보여 크게 오르지는 못할 것이다. 1150~1165원까지 보고 있다. 지난 주말 외국인들이 지수 선물 쪽에서 2조원을 팔았다. 이것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
▶ 삼성선물 전승지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48.00~1165.00원
주 후반 있을 EU 정상회의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관심이 집중되며 결과에 따라 방향성 달리할 것이다. 28, 29일 열리는 EU 정상회의에서 독일의 입장 변화와 해법 제시 여부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주목하고 있으며, 7월 1일 ESM 출범이 예정된 가운데 독일 의회의 비준 여부도 지켜봐야 한다.
이번 회의에서 독일의 입장 변화가 감지되지 않을 경우 시장 불안 극대화와 미달러 강세로 환율 도 상승 압력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에서는 5월 신규주택판매, 4월 S&P 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 6월 소비자신뢰지수, 5월 내구재 주문, 5월 잠정주택판매, 1분기 GDP 확정치, 5월 개인소득/소비, 6 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지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일본에서는 소비세 인상안에 대한 하원 표결이 있다. 국내 수급은 상충되며 영향력이 제한되고 있어 여전히 대외 여건에 따라 방향성 달리할 듯하다. 5월 경상수지 발표도 기다리고 있다. 주초 1150원대 흐름 이 어진 후 주 후반 변동성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 우리선물 변지영 애널리스트
: 이번주 환율 1140.00~1170.00원
그리스 긴축안 재협상 여부 및 스페인 은행 부실의 정부 전이 가능성 등 유로존 관련 불확실성 속에 1150원 부근에서는 결제가 꾸준한 모습을 보이며 하방 경직성 나타내고 있지만, 정책 기대와 수급상으로는 반기 말을 맞은 수출업체 네고 물량에 상단 역시 여의치 않아 보인다. 당분간 1150원대를 중심으로 상하방 경직성이 유지되며 박스권을 이어가는 가운데 EU 정상회담과 스페인 국채금리 추이 주목할 것으로 전망한다.
▶ 하나은행 이진일 차장
: 이번주 환율 1140.00~1170.00원
이번 주도 이벤트가 대기해 있다. 지난 주말 유럽 4개국 정상회의의 영향을 받을 것이고 EU정상회담도 예정돼 있다. 중심에는 그리스와 이탈리아가 있고, 관련된 각국 정상들의 멘트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이번 주 중순 이후에는 네고 물량이 기대된다.
▶ SC은행 조현석 부장
: 이번주 환율 1145.00~1170.00원
지금 상황에서는 환율이 큰 움직이지 않을 것이다. 지난 주 1150원 아래서 저점을 보고 반등했다. 최근 악재가 어느 정도 상쇄되는 듯했으나 대형 은행 신용등급이 강등되면서 조금 다시 불안심리가 나타났다.
결국 원/달러 환율은 뉴스에 따라 움직일 것이다. 전반적으로는 환율 자체가 다시 반등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분기말이고 반기말이라 수급이 어느 쪽으로 쏠리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 같다.
주식시장이 안좋아지면 펀드환매까지 있을 수 있다. 수급이 네고 위주라고 보기도 어렵지만 대형 네고 물량들은 매도 대기 중인 것 같다. 어느 레벨에서 나올 것인지가 문제다. 1140원대로 내려가기엔 호재가 아직은 없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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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