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혜진 기자] 지난 주말 미국 뉴욕증시가 고용지표 부진에 급락함에 따라 주초 국내 증시는 조정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각 증권사들은 이번 주 시장 변동성에 우려를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는 기업들을 중심으로 러브콜을 보냈다. SBS와 아시아나항공, 한국타이어에 증권사들의 중복 추천이 잇따랐다.
동양증권은 미디어 크리에이트 통한 광고 직접 판매가 자리를 잡아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부각된다는 점에서 SBS를 주목했다. 현대증권 역시 현재 PBR 1.2배의 저평가 매력이 존재하는데다 경쟁력 보유 프로그램 라인업 및 광고주 예산 집행으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에 SBS를 추천했다.
만도는 고객 다변화와 전작식 제품 등으로 수주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는데다 오는 2013년 초 대규모 투자가 완료되면 수익성이 호전될 것이란 분석에 SK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SK증권은 하반기 중국수요 회복시 최대수혜가 기대된다며 호남석유 역시 추천주에 올렸다.
동양증권은 원자재 가격 하락세 지속으로 마진율이 상승할 것이라는 판단에 한국타이어를 추천했다. 부타디엔 등 원재료가 하락과 제품가 인상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에 신한금융투자 역시 한국타이어에 주목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일반테이블 매출액 증가세 전환 및 VIP 매출액 하락세 둔화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점에서 현대차 역시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현대증권은 삼성전자 갤럭시S3 등 스마트폰 성장에 따른 수혜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삼성전기를 추천했다.
한화증권은 삼성테크윈을 추천했다. 고속기 개발 성공 등으로 2분기 실적 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이 기대된다는 평가다. 자산관리 영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고 고마진 위험금융상품 판매에 강점이 있다는 점에서 삼성증권 역시 한화증권의 추천주로 꼽혔다.
KDB대우증권은 단거리 수요 호조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고 높은 탑재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추천했다.
대신증권 역시 성수기 진입에 따른 여객 및 화물 수송 실적 개선과 유가하락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아시아나항공을 추천주에 올렸다.
그 밖에 한국카본과 동아제약도 주간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KDB대우증권은 LNG선 및 LNG 해양플랜트 발주 증가에 따라 LNG보냉재 산업이 초호황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카본을 주목했다. 동아제약은 리베이트 약가인하 처분 관련 행정소송에서 승소함으로써 추가 약가인하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점에서 대신증권의 추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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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혜진 기자 (beutyful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