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현대증권 29일 LIG손해보험에 대해 지난 1월 오너의 직접 경영체제로 전환과 관련 추세적 변화는 사업비율 하락이라고 분석했다.
이태경 현대증권 연구원은 "현재 적정주가는 최근 3년 PBR대비 30%를 할증한 값을 제시하고 있다"며 "ROE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PBR프리미엄은 최근 3년 대비 FY2012의 ROE 수준에 의해 결정했다"며 "이렇게 산출된 적정주가는 3만4000원이지만 기존 적정주가 대비 변동폭이 미미해 적정주가를 변경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내용이다.
매출 yoy28%,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yoy24%증가: LIG손보의 4Q11 실적은 양호했다. 매출(=경과보험료)은 1.9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성장했고,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61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 성장했다. FY2011의 누계 당기순이익은 2,090억원으로 목표였던 2,120억원을 거의 달성했다. 4분기의 실적은 대체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주목할 만 한 추세적 변화는 사업비율 하락이다. 지난 1월 오너의 직접 경영체제로 전환된 것과 관련이 있다고 판단한다.
FY2012 예상 순이익 2,585억원, FY2011 내재가치 2.7조원: 우리는 LIG손보의 FY2012 예상 순이익을 2,585억원으로 추정한다. 회사측 가이던스보다 약 300억원이 적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회사측 가이던스보다 3%p 높고, 장기보험도 1%p높기 때문에 차이가 있다. 투자수익률은 4.9%로 추정해 회사측 가이던스보다 0.6%p 높은데, 손해율이 올라가는 시기의 특징(투자수익으로 손실을 메우는)을 반영한 것이다. FY2011의 내재가치(EV, Embedded value)는 2.7조원이었다. 전년 대비 16% 성장했다. 보유계약가치는 1.5조원으로 전년 대비 18% 성장하였다. 이 중 최근 1년간 모집한 신계약의 가치는 3,027억원으로 전년 동기간의 1,918억원 대비 58% 성장하였다.
Valuation : 투자의견 "Buy", 적정주가 33,000원 유지: LIG손보에 대해 적정주가 33,000원과 투자의견을 유지한다. 현재 적정주가는 최근 3년 PBR대비 30%를 할증한 값을 제시하고 있다. ROE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이다. PBR프리미엄은 최근 3년 대비 FY2012의 ROE 수준에 의해 결정했다. 이렇게 산출된 적정주가는 34,000원이지만 기존 적정주가 대비 변동폭이 미미해 적정주가를 변경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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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