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아시아증시가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주 뉴욕 증시가 장 막판 상승폭을 반납하며 혼조세로 거래를 마무리한데 이어 아시아 시장에서도 별다른 호재가 부재한 상황이다.
중화권 증시들이 이날 있을 HSBC 제조업 PMI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나홀로 상승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도 상승폭을 반납하고 있다.
23일 중화권 증시에서는 HSBC 제조업 PMI 지수 발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제한을 받고 있다
중국 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 10시 47분 현재 2399.25포인트로 전날보다 0.32% 내리고 있다.
홍콩증시도 본토 증시의 부진에 영향을 받아 하락세다. 항셍지수는 오전 10시 48분 현재 전날보다 0.43% 내린 2만 921.33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대만 증시도 여타 중화권 증시들의 하락세에 동조하며 하락폭을 넓히고 있다.
가권지수는 오전 10시 48분 현재 7470.96포인트로 전날보다 0.48% 후퇴하고 있다. 특히 화요일부터는 대형 기술업체들의 1분기 실적발표도 예정돼 있어 관망세가 강해지고 있다는 관측이다.
전문가들은 이날 가권지수가 7500선을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장초반 상승세를 보이던 일본 증시도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으로 접어들었다.
이날 전날보다 0.40% 오른 9599.20엔으로 출발한 닛케이지수는 주말 국제통화기금(IMF)의 재원확충 합의 소식에 이틀만에 9600엔을 돌파하는 등 호조세를 보였지만 9643.27엔을 고점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을 받았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날보다 0.09% 내린 9552.35엔을,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0.2% 내린 810.27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이번 주 일본은행(BoJ)과 미국 연방공개지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투자자들이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이 지수의 오름폭을 제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도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락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보합권 내에서 엎치락 뒤치락하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오전 10시 58분 현재 1970.11포인트로 전날보다 0.18% 내리고 있다.
▶ 와와TV 전격 오픈 ! 수익률 신기록에 도전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